현대건설, 1조 달러 수주 기념행사서 ‘해외 건설의 탑’ 수상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레드닷 어워드 2025(Red Dot Award 2025)에서 쿡웨어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에 시작된 독일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개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본상을 수상한 ‘프레쉬 올 트라이탄’은 지난 4월 1일에 출시된 신제품으로, 뚜껑과 클립 부분까지 모두 올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용기 전체가 유리처럼 투명해 어떤 각도에서 보아도 내용물 확인이 쉽고 깨질 걱정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볍고 냄새 배임이 적어 위생적이며 ‘BPA FREE’ 소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제품이 출시되자 마자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능, 품질, 디자인 경쟁력을 모두 갖춘 더 좋은 제품으로 전 세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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