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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사장 박혜영)이 지난 10일부터 3주간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 영상의학과 의사 유누소프 우므르벡 씨를 대상으로 선진 의료기술 및 노하우 전수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단체 연수가 아닌 일대일 집중 연수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인천힘찬종합병원, 24일부터 28일까지는 부평힘찬병원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연수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부평힘찬병원 대강당에서 박혜영 이사장과 김유근 부평힘찬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이 열렸다.
박혜영 이사장은 “부하라 힘찬병원 개원 전부터 시작한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진료과 의사들이 한국의 의료기술과 치료노하우를 배워가 현지에 적용해나가고 있다"며"앞으로도 부하라 힘찬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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