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 업계동향
금감원·증권사의 홈플러스 정조준…만우절 맞이 챌린지 신제품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심리·육체적 회복을 돕는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휴식이 필요할 때 환자를 돌봐준다.
대상은 경기도 내 치매안심센터에서 등록 관리하는 치매 환자와 그들의 가족이다.
단기 입원 간병비(경기도립 노인전문병원), 단기보호시설, 종일방문요양 등 3가지 서비스를 연간 10일 이내로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 전 소재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치매 병명 코드가 포함된 진단서나 처방전을 제출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 후에는 비용 서류를 제출하면 경기도에서 비용을 지급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