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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호국의 별이 된 서해 수호 55 용사 잊지 않을 것”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03-28 16:58 KRX7
#김동연 #경기도 #서해수호55용사 #서해수호의날 #평화의바다

굳건한 안보 위에 다시 평화의 바다, 한반도 세우는 것, 영웅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길

NSP통신- (사진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사진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8일 열 번째 맞는 서해 수호의 날이라며 호국의 별이 된 서해 수호 55 용사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우리 바다를 지키며 산화한 서해 수호 55 용사의 헌신을 기린다”라며 이같이 역설했다.

이어 “작년 여름 서해 수호 영웅들이 잠들어있는 대전현충원 묘역을 하나하나 참배하면서 다짐했다”라면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최후의 순간까지 목숨 바쳐 나라와 국민을 지킨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겠다는 약속이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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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굳건한 안보 위에 다시 평화의 바다, 평화의 한반도를 세우는 것 그것이 바로 영웅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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