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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7일 광양시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3월 28일~오는 29일까지 실시하는 사전투표소를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임채기 시민복지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투표소 설비 점검과 모의 투표를 진행하며 투표 과정 전반을 살폈다.
광양시의회의원 재보궐선거는 광양시다선거구(광양시 중동)로 사전투표는 3월 28일~29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광양시청 시민홀(구,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
본투표는 오는 4월 2일 수요일 오전 6시~오후 8시까지 중마동 6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본투표일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투표가 어려운 주민은 사전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신분증을 지참해 투표할 수 있다.
임채기 시민복지국장은 “사전투표기간과 투‧개표 당일에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광양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해 투표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며 “중동 주민들은 소중한 주권을 반드시 행사하여 주실 바란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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