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의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개발 모예 엔터테인먼트)이 ▲지혜의 신전 ▲비밀의 방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지혜의 신전은 새로운 캐릭터인 각성자를 육성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로 레벨 130을 달성하면 즐길 수 있다. 각성자는 전투시 6명의 영웅들 외에도 추가로 출전할 수 있는 캐릭터다.
지혜의 신전에서 일정 수량의 성스러운 조각문과 골드로 각성자를 출전시킬 수 있으며 각 속성에 해당하는 영웅을 활용해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각성자가 착용할 수 있는 스킬 연구 진행도 가능하며 지혜의 신전을 통해 원하는 스킬을 보유한 영웅의 스킬을 연구하여 해당 스킬을 얻을 수 있다.
비밀의 방은 초반 스테이지에 새로 추가된 스토리 콘텐츠로 1-6 스테이지 사자왕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새로운 웹툰 컷신과 함께 열리는 이벤트가 시작된다.
비밀의 방에는 저주에 걸린 영웅 오스타라가 있으며 메인스테이지 클리어로 획득할 수 있는 에메랄드 크리스탈을 통해 치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종 이상의 캐릭터 모델링 및 일러스트, 월드 보스 디자인 등이 업그레이드됐다.
갓앤데몬은 지난 달 글로벌 전역에 출시된 이후 깊이 있는 서사의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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