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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개발 나인아크)의 2분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하고 신규 천사형 정령 ‘한울’을 추가했다.
올해 2분기 업데이트 로드맵은 지난 24일 에버소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됐고 ▲5종의 신규 정령과 6종의 이벤트 ▲정령 재클린과 에루샤의 인연 스토리 ▲메인 스토리 9장 하편 추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에버소울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레이드도 이용자 친화적으로 개선된다. 월드 레이드의 컨디션 시스템과 서브 파트너 삭제 및 전투 시간과 패턴 등이 조정되며 악령 토벌에서 파티 요구 수도 3개의 덱으로 변경돼 한층 몰입도 높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27일 2분기 첫 신규 정령인 ‘한울’을 추가했다. 한울은 천사형 민첩 스트라이커로 특정 적을 묶고 강한 공격을 하거나 목표로 한 적의 주변까지 피해를 입히는 데 특화돼 있다.
한울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17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도 실시한다.
여기에 기존 에덴 연합 작전에서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신규 버전을 선보이며, 오는 4월 2일까지 베타 버전의 기원의 탑 등반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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