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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 퍼블리싱 기업 밸로프(331520)의 일본 자회사 G.O.P가 퍼블리싱하는 대전 액션 배틀로얄 게임 ‘아수라장’이 27일 정식 오픈한다.
아수라장은 지난달 진행된 오픈 베타 테스트(OBT)에서 호평 받으며 게임 플랫폼 스팀 인기 출시 예정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G.O.P 플랫폼 Pmang에서 공개되는 아수라장은 애니메이션풍 캐릭터들이 서로 전투를 벌이는 33인 배틀로얄 게임이다.
고품질 카툰 랜더링 그래픽과 일본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수라장은 지난 OBT 이후 ▲배틀패스 ▲염색 시스템 ▲시즌 미션 ▲코스튬 및 감정 표현 등이 대거 업데이트 된다.
아수라장 개발사인 디자드 소프트에 따르면 추후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플랫폼 지원은 물론 아레나와 커스텀 모드도 지원할 계획이다.
G.O.P는 아수라장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아울러 일본 현지 유명 스트리머와 현지 라이브 방송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밸로프는 21일 라스트오리진을 대만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애플리케이션 순위 2위를 기록하며 현지 유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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