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 봄 시즌 스페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영웅 ‘교칙의 인도자’ 진혼의 헬은 신학기에 맞춰 선도부 콘셉트로 전투 시작 시 생명력이 2턴 동안 1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역행 효과를 부여하고 인연 영웅으로 배치시 아군 영웅의 치명 저항이 증가하는 결속 효과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600 마일리지 달성 시 해당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으며, 600 마일리지 2회 달성 시 신규 영웅에 더해 UR 등급 영웅 등의 라인업 중에서 폭넓게 선택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학기를 맞이해 캠퍼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맵이 추가돼 교복 코스튬을 입은 NPC를 만날 수 있다. 해당 NPC와 함께 스크린샷 촬영 후 공식 포럼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0 다이아를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라타토스크 마수전을 통해 제작 가능한 초월자 반 성물을 추가하고, 성물 강화 전용 재화를 획득 가능한 초월마수 에이크쉬르니르를 추가하는 등 마수전 관련 콘텐츠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봄 시즌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에서 7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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