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 업계동향
금감원·증권사의 홈플러스 정조준…만우절 맞이 챌린지 신제품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는 ‘대구FTA통상진흥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FTA 활용 역량을 높이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OK FTA 컨설팅 사업과 상주관세사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FTA 활용 전략을 수립하고 원산지 관리 및 인증수출자 취득을 지원한다.
또한 급변하는 무역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FTA 관련 교육 및 설명회를 매년 15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FTA교역현황 및 활성화 방안과 관련된 책자 발간과 통상애로 해소를 위해 수출 및 무역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통상진흥기관협의회도 운영한다.
대구상공회의소 이상길 상근부회장은 “최근 선진국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통상규범에 따른 지역 기업들의 대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FTA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