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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쿡앱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쿡앱스가 ‘포트리스 사가’에 이어 ‘무명기사단’이 중국 판호를 두 번째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무명기사단의 중국 퍼블리셔는 포트리스 사가의 퍼블리셔인 하오플레이(Haoplay)로 선정됐다.

하오플레이는 ▲소녀전선2: 망명, ▲리버스: 1999, ▲메탈슬러그: 각성 등 유명 IP 기반 게임을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글로벌 퍼블리셔다.

현재 무명기사단과 포트리스 사가의 성공적인 중국 서비스 운영을 위해 준비 중이다.

쿡앱스측은 “중국은 글로벌에서 두 번째로 큰 게임 시장인 만큼 이번 무명기사단의 판호 발급이 쿡앱스를 넘어 국내 게임 업계 전체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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