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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개발 펀플로)에 신규 길드 콘텐츠 ‘공동체 쟁탈전’을 오픈한다.
공동체 쟁탈전은 길드(공동체) 간 대규모 전투가 펼쳐지는 경쟁 콘텐츠다. 매칭을 통해 상대 공동체가 정해지며, 매주 2회씩 총 8차전에 걸쳐 전투가 진행된다.
모든 구성원은 상대 공동체를 공격할 기회가 두 차례씩 주어지고 승리하면 쟁탈 포인트와 기여도를 획득한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8일까지 열리는 7일 접속 이벤트와 타운 점검 이벤트에서는 생존자 모집권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금고지기의 제안 이벤트에서는 미지의 재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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