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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가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개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 클래스 밸런스 케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밸런스 케어 업데이트는 각 클래스가 맡은 역할을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또 일부 스킬 이펙트와 모션도 개선돼 더욱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전투를 선사한다.

카카오게임즈는 클래스 밸런스 케어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2일까지 다른 직업군의 클래스로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변경 시즌10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클래스 변경 시즌 10에서는 클래스 변경에 대한 부담 완화를 위해 아바타 및 무기 형상 교환 비용을 인하하는 업데이트가 함께 실시됐다.

기존에 베타 버전으로 서비스됐던 인터 서버 경쟁 콘텐츠 ‘지옥성채’도 정식으로 오픈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특정 시간에만 출현하는 정예 몬스터가 추가됐고 이를 토벌한 이용자는 기존 몬스터 대비 더 많은 지옥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시 돌아온 벚꽃 시즌 기념! 교환 이벤트 ▲다시 돌아온 벚꽃 시즌 기념! 14일 출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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