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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CK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이하 유니세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유니세프와 협약식을 갖고 ‘레전드 포 에브리 차일드(Legends for every child)’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LCK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향후 다방면에서 협력하며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
4월 14일 LCK 경기가 열리는 장소인 롤파크에서 어린이를 향한 LCK의 의지가 담긴 레전드 포 에브리 차일드가 진행되며 유니세프 위크(UNICEF Week)로 지정된 14일부터 20까지 1주일 동안 롤파크 내부는 레전드 포 에브리 차일드를 알리는 홍보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유니세프 캠페인 홍보 부스가 마련되며 전용준 캐스터가 참가한 내레이션 영상이 상영될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도 전개된다.
4월 마지막 주인 세계예방접종 주간을 기념해 필수 예방접종(DTP·결핵·소아마비·홍역)을 후원하는 LCK 패키지를 진행,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4월 14일 LCK 선수들이 펼치는 특별 이벤트에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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