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캐릭터 ‘광휘의 대제 에스카노르’ 등을 추가했다.
신규 캐릭터 에스카노르는 지혜 속성 딜러로 주변을 공격하고 대상에게 일정 시간동안 최상급 화상 효과를 부여하는 필살기 ‘크루얼 선’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신규 캐릭터 에스카노르 및 기존 영웅 격투기 다이앤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근력 속성 탱커 격투기 다이앤은 자신에게 일정 시간동안 쓰러지지 않는 불사 상태를 부여하는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팀 편성 인원이 최대 10명까지 확대됐다. 이용자들은 주점 테마 20번 실크 로드 및 21번 놀이동산 개방 후 보스 수정구를 업그레이드해 팀 편성 인원을 추가할 수 있다.
이외 기존 성장 시스템인 신기 프레임, 멀린의 연구소 최대 성장 레벨이 확장되고, 일반·악몽 난이도를 최대 1만4000 스테이지까지 확장하는 등 스토리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실루엣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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