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 업계동향
금감원·증권사의 홈플러스 정조준…만우절 맞이 챌린지 신제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MMORPG 리니지2가 내일(26일) ‘혹한의 마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신규 가디언 글래시카 ▲본서버 최초의 드래곤 무기 ▲업그레이드된 천상의 망토 등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리니지2를 플레이할 수 있다.
글래시카는 채찍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얼음 폭풍을 다루는 여성형 가디언이다. 원거리에서 대미지를 입히고 상대의 체력에 따라 추가 공격을 가한다. 이용자는 글래시카를 소환해 함께 성장하고 사냥할 수 있다.
리니지2 본서버에 드래곤 무기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화룡 발라카스 ▲수룡 파푸리온 ▲지룡 안타라스 ▲풍룡 린드비오르 등 4종의 드래곤을 콘셉트로 개발했다. 강력한 능력치와 화려한 외관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10 얼음 군주의 무기를 업그레이드해 획득할 수 있다. 비각인 아이템으로 개인 거래도 가능하다. 천상의 망토도 거래 가능하게 변경된다. +5 이상 강화하면 특별한 외형이 적용된다.
엔씨는 ‘혹한의 마녀’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연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