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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창호를 선정한 더펜트하우스 청담 (사진 = 이건홀딩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건홀딩스(039020)가 지난 3월 13일 국토부 발표 ‘202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대상 상위 10개 단지 중 50%에 해당 하는 5개 단지가 이건창호 제품을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이건창호가 적용된 대표적인 단지는 ▲더펜트하우스청담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파르크한남 등으로 모두 국내 최고급 공동주택으로 평가받는 곳들이다. 이들 단지는 탁월한 입지와 차별화된 건축 설계를 바탕으로 최고급 주거 공간을 지향하는 만큼 사용되는 창호 제품 또한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성능이 요구된다.

이건창호는 수십 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정밀한 설계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창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우수한 단열 및 방음 성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급스러운 맞춤형 디자인까지 갖추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고급 주택 시장에서 창호는 단순한 창문 역할을 넘어 건축물의 가치와 주거 공간의 품격, 쾌적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이에 따라 건축가와 소비자들은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모두 충족하는 창호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건 창호를 선정한 공동주택 (사진 = 이건 홀딩스)

한편 이건창호는 이건(EAGON)의 계열사로 지난 1988년 국내 최초로 시스템 창호를 국내시장에 선보인 시스템 창호 전문 기업이다. 이건은 이건홀딩스를 지주회사로 국내 계열사 4개 사 ▲이건창호 ▲이건산업 ▲이건그린텍 ▲이건에너지와 해외법인 3개 사로 구성된 프리미엄 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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