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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설희 기자 =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천안지점에서 ‘2025년 전기차·배터리 투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 투자 전략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연사로 나올 한병화 연구원은 ‘전기차, 배터리, 그리고 그린산업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는 글로벌 시장 흐름부터 다양한 관련 기업들의 현황까지 다룰 예정이다.

조미곤 유진투자증권 천안지점장은 “금리 변동과 글로벌 증시 흐름 속에서 이차전지, 친환경 산업의 전망과 투자 기회를 깊이 있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들이 변동성이 커지는 시장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확실한 인사이트와 올바른 투자 방향을 제시하겠다”라고 설명했다.

NSP통신 설희 기자(snow@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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