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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19일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국토안전 분야 중소기업 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는 민간 기업들이 개발해 국토안전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첨단 기술을 공유, 임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민간 기업 관계자들 초청해 함께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시설 및 건설안전 분야에서 활용되는 로보틱스, 3D 스캔 및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 모델 생성 등 다양한 첨단기술이 소개됐다.
오종식 관리원 연구원장은 “이번에 선보인 신기술은 국토안전 분야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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