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포츠 플랫폼 기업 카카오VX(대표 문태식)가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과 ‘프렌즈 스크린 T2’의 통합대회인 ‘333 챌린지: 3월에는 3개의 코스에서 3번 라운드하기’를 개최한다.
오는 4월 15일까지 진행하는 ‘333 챌린지: 3월에는 3개의 코스에서 3번 라운드하기’ 통합대회는 골프 애호가라면 누구나 전국 프렌즈 스크린 퀀텀(Q)과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매장의 경우 로그인해 그랑프리 메뉴에 들어가서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이라면 프렌즈 스크린 공식 대회에 입장해 333챌린지를 선택한 뒤 대회 코스인 이지스카이 GC, 강남 300 CC, 그리고 360도 CC의 18홀을 완주하면 된다. 1인 최대 상금 8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출렁이는 필드를 9개의 축으로 3D 입체 언듈레이션(undulation)을 구현해 필드의 즐거움을 실내 스크린에서 느끼도록 돕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이 지난해 4월 출시된 뒤 7개월 만에 300호점을 돌파하는 등 골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며 “프렌즈 스크린이 풍성하게 준비한 통합대회와 함께 많은 분들이 이번 골프 시즌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카카오 VX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골퍼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스포츠 업계의 디지털화를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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