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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설희 기자 = 홈플러스 기업회생 논란이 지속되면서 홈플러스 채권을 상거래 채권으로 인정해달라는 피해자들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김병주 MBK 회장이 사재로 소상공인 피해자들을 구제하겠다고 발표해서 그 규모나 범위에 대해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김병주 MBK 회장은 오는 18일 열리는 정무위원회에 해외 출장으로 출석하지 않겠다고 해 비판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ABSTB) 피해자 간담회(증언대회)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ABSTB) 피해자 간담회가 열렸다. 의원들과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피해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피해자들이 받은 피해에 대해 설명하고 피해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넥스트레이드, 매매체결대상종목 2단계 확대

넥스트레이드의 매매체결대상종목이 1단계 종목에서 2단계 110종목으로 확대됐다. 이제 넥스트레이드에서 코스피 55종목 코스닥 55종목의 거래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 ACE채권혼합 상장지수펀드 3종 7000억원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미국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ACE 채권혼합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3종의 순자산액이 7000억원을 돌파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보유한 채권혼합 상장지수펀드 3종은 ACE 미국S&P500채권혼합액티브 상장지수펀드, AC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액티브 상장지수펀드,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상장지수펀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영업일 기준 3종의 합산 순자산액은 7009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한자산운용, 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 수탁고 1000억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의 ‘신한MAN글로벌투자등급채권펀드(이하 피투자펀드)’의 수탁고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 피투자펀드는 MAN 그룹의 대표적인 글로벌채권 펀드인 맨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그레이드 오퍼튜니티 (Man Global Investment Grade Opportunities)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이다. 피투자펀드는 2021년 11월 10일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 31.4%를 기록하고 있다. 또 최근 1년 간 14.3%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USD / Man Group 2025.02.28. 기준)

NSP통신 설희 기자(snow@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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