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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그룹, 양평동에 통합 기술연구소 개관…계열사 통합 운영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3-11-25 11:3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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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오텍그룹(회장 강성희)은 오텍그룹 임직원 및 관계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통합 기술연구소 공식 개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통합 기술연구소는 지상 6층, 지하 1층, 연면적 4853㎡의 규모로, 이전까지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오텍, 오텍캐리어, 오텍캐리어냉장 및 한국터치스크린의 기술연구소가 통합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계열사간 기술 및 정보 교류가 더욱 활성화돼 R&D 시너지는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텍측은 통합 기술연구소를 통해 세계적인 기술혁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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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구소에는 각지에 흩어져 있던 서비스 부품 창고도 함께 이전 통합돼 수도권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대응시간 단축 및 물류비도 대폭 절감될 전망이다. 또 1층에는 소비자들을 위한 쇼룸을 구성해 제품 홍보 및 전시공간으로 활용된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통합 기술연구소는 냉동·공조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 뻗어가는 그룹 성장에 안정성을 더 해 줄 것”이라며, “최적의 연구개발 환경 조성을 통한 R&D 역량 강화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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