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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는 지난 11월 23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게이트웨이(중국명 강후이광장 港匯廣場)’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상하이의 대표적 상업 지구 쉬자후이(徐家匯) 지역에 내 위치한 상하이 그랜드 게이트웨이는 중국 전역에서도 유명한 중·상위층이 즐겨 찾는 고급 쇼핑몰.
루이까또즈는 이번 중국 대표 매장 입점을 기념해 쇼핑몰 중앙광장에 브랜드 소개 전시관을 11월 20일부터 5일간 운영하면서 중국 패션 매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에 진행된 오픈 기념식에는 루이까또즈 전용준 회장을 비롯해 한류스타 송승헌, 중국 톱모델 엠마 페이(Emma Pei), 뉴욕타임즈차이나 대표, 강후이광장 CEO등 많은 VIP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용준 루이까또즈 회장은 “이번 중국 상하이 그랜드 게이트웨이 입점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루이까또즈 브랜드 인지도를 증대시키고, 나아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루이까또즈는 앞으로도 중국을 넘어 전 세계에 ‘이지적 우아함’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오는 2014년까지 중국 내 15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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