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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이번에 행정안전부는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이행 수준을 평가했다.
관리원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데이터 품질, 관리체계 3개 영역의 11개 세부 지표로 진행된 평가에서 91.5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토안전관리원은 “데이터 안심 구역 운영, 정부 박람회 참여 등 공공데이터 제공 활성화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특히 고품질 데이터 제공을 위한 데이터(DB)값, 구조, 연계, 표준 관리 등 데이터 진단 결과 조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일환 원장은 “국토안전 분야 데이터에 대한 수요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고품질 데이터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국민을 상대로 한 개방·품질·활용 노력을 평가하는 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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