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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설희 기자 =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은 미국의 고성능 AI클라우드 기업 람다(Lambda)가 진행한 시리즈 D 펀딩에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930만 달러를 투자했다.
AI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를 계약 없이도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람다의 서비스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따라 고객사들은 람다의 클라우드를 통해 학습과 추론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람다는 시리즈 D라운드에서 총 4억 8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는 안드라 캐피탈(Andra Capital)과 SGW가 리드 투자자로, 엔비디아, 슈퍼마이크로, 페가트론 등은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투자자로 참여했다.
람다는 투자금을 통해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를 추가 배치하고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AI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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