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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설희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타이거(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톱10 상장지수펀드(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1000억 원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종가 기준 타이거 은행고배당플러스톱10 상장지수펀드(이하 톱10상장지수펀드)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338억원이다. 순자산 규모는 3093억원이다.
이 톱10상장지수펀드는 2023년 10월 상장 이후 개인 및 기관 투자자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돼 약 1년 4개월 만에 초대형 펀드로 성장했다.
톱10 상장지수펀드는 고배당주 대표주자인 은행주에 우량 보험주를 더해 고배당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은행주들이 밸류업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면서 타이거 은행고배당플러스톱10 상장지수펀드는 지난해 연간 수익률 33.9%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연간 분배율도 5.7%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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