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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설희 기자 = 신한자산운용의 ‘쏠(SOL) 미국AI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의 순자산 총액이 5000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엔비디아 주가의 급등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AI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통해 빠른 속도로 순자산 총액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 상장 이후 각각의 상품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은 227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 사업본부장은 “딥시크 확산과 미국 빅테크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의 실적발표에서 알 수 있듯 AI는 예상과 기대에 맞게 성장, 확산되고 있다”며 “AI 확산에 따라 수혜를 입을 수 있는 분야에 중장기적인 시각을 통해 분할매수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해 쏠 미국AI반도체칩메이커, 쏠 미국AI소프트웨어, 쏠 미국AI전력인프라를 연이어 상장, AI 산업의 선도국인 미국AI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시리즈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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