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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가 수소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수는 승용차 190대와 고상버스 2대이며 총예산은 69억 원이다.
지원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파주시에 주소나 사업장이 있는 개인이나 법인이 지원 대상에 해당 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 10일 이내 출고되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된다.
승용차는 1대당 3250만 원, 고상버스는 1대당 3억 5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승용차의 경우 1인당 1대, 1개 업체당 3대로 지원 대수가 제한된다.
수소차 구매자가 판매점을 방문해 계약한 후 구매지원 신청서를 판매점에 제출하면 판매점에서 지원금 신청 및 차량 출고 절차를 진행한다.
한편 파주읍 봉서리에 위치한 ‘파주봉서 수소충전소’가 지난해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면서 수소차 이용자들은 수소 충전을 위해 인근 도시로 이동할 필요 없이 관내에서도 수소차 충전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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