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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개발 브이에이게임즈)에 신규 3성 캐릭터 데미우르고스 델타 및 자칭 자동인형 델타를 추가했다.

데미우르고스 델타는 ‘데미우르고스’라는 명칭에 걸맞게 세계관 속 최강의 힘을 자랑하는 캐릭터 중 한 명으로 암속성 회복형 캐릭터다.

아군의 생존력을 극대화하면서 버스트3 및 필살기 사용 빈도를 증가시키는 강력한 지원형 캐릭터이며 주요 스킬로는 ▲코드: 퓨리파이어 ▲코드: 리버스가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델타의 본래 과거의 모습인 자칭 자동인형 델타도 추가된다. 이용자는 3월 11일 점검 전까지 3성 캐릭터인 자칭 자동인형 델타를 픽업할 수 있다. 자칭 자동인형 델타는 지속성의 공격형 캐릭터로, 반격으로 인한 약점게이지(WG) 피해에 특화된 캐릭터다.

또 이번 업데이트는 ▲메인 스토리 신규 지역 ▲커스텀 픽업 영입 시스템 ▲길드 경비 구역 확장 ▲초월 시스템 개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고 시스템 정비가 이뤄졌다.

먼저 메인 스토리 시즌3 4지역이 추가돼 ‘엣셉흐’의 법정에서 이뤄지는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된다. 다음으로 새로 추가된 커스텀 픽업 영입 시스템은 원하는 캐릭터 3명을 속성과 직업에 관계없이 픽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초월 시스템은 4성+부터 5성++, 6성까지 세분화되며, 필요한 동료 조각 수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외 던전 콘텐츠 길드 경비 구역은 15단계로 확장되고 보상 또한 증가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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