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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들만 사는 곳, 개발된다

NSP통신, 이성용 기자, 2008-01-17 08:45 KRD1
#은퇴자 #경상북도 #keyword3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

(DIP통신)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신평리와 주남리 일원에 440만㎡(134만평)대지에 4980가구가 조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은퇴자도시(시니어타운)가 개발된다.

영양군과 미라비다는 1월 25일부터 27일 3일간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 컨벤션홀에서 시니어타운 개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니어타운은 은퇴자들의 성향을 분석해 자연친화적 리조트형 골프빌리지 형태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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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각종 의료시설, 편의, 체육시설, 문화시설, 상업시설, 과수재배단지 등이 들어선다.

경상북도 내륙지역에 위치한 영양군은 전국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청정지역으로, 청송 주왕산과 안동, 영덕, 포항 등 인근지역과의 접근이 양호해 마을조성 시 인구유입 및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겸 미라비다 회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친환경적 주거시설과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타운조성으로 은퇴자들에게 행복한 노후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권영택 영양군수는 “도시 은퇴자들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영양군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국내 유일무이한 성공사례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