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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단원과 수요처를 모집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실버세대의 독서문화 봉사활동으로 문화 취약계층을 찾아 책 읽어주기 재능나눔을 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464회에 걸쳐 6326명에게 독서활동의 즐거움을 나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봉사수요기관을 4개소 추가해 봉사단원 20명, 참여기관 20개소를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다.
선발 후 3월 한 달간 기본·심화교육(8회)을 수료하고, 4월부터 7월까지 현장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김은희 도서관사업소장은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나눔과 소통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완주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활동이다”며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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