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전남=NSP통신] 조용호 기자 = 여천NCC(총괄공장장 최보훈)가 13일 여수지역 경로당 어르신들 40여명 함께 문화탐방에 나섰다.
여천NCC 경로당 문화탐방은 여천NCC가 펼치고 있는 경로당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문화 이해와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매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곡성에서 진행된 이날 탐방은 사과 따기 체험, 곡성 기차마을 투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한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직접 수확한 사과는 경로당에 전달했다.
여천NCC 경로당 문화탐방에 참가한 황순심 어르신은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여천NCC에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이날의 소감을 남겼다.
여천NCC 관계자는 “여천NCC의 경로당 활성화 사업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호 NSP통신 기자, cho554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