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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이경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6일 ‘2025년 첫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인지컨트롤스를 방문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로 ▲소화설비 설치 ▲비상구 설치 ▲비상대피 훈련 실시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고 특히 전지를 취급하게 될 경우 화재·폭발 사고에 대비해 ▲저습도 상태유지 및 화재 감지 장치 설치 ▲화기·물·충격을 금지하고 난연 재질의 도구로 전지 보관·이송 ▲전지 분리보관 및 소화 설비 설치 ▲비상구 설치, 전직원 교육 및 비상대피 훈련 등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지도했다.
이경환 안산지청장은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과 건조한 환경으로 화재·폭발·질식 등의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며 화재 예방 조치 점검 및 화재사고 대피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을 강조하며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3대 기본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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