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추천…“신뢰 회복할 것”
(DIP통신) = 예림디앤씨가 신길뉴타운 한화꿈에그린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이 상가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1만6000㎡, 284세대 주상복합상가인 신길뉴타운 한화꿈에그린 단지내 상가다.
신길뉴타운내 상가로 연면적 49,588.13㎡ 지하2층~지상18층, 총점포수 23개며 최근에 주목을 받는 스트리트형 상가다. 분양가는 2350만∼3300만원이며 지하철 7호선 신풍역에서 가까운 역세권으로 2008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시행은 한고을, 시공은 한화가 맡았다.
신길뉴타운은 1,469,910㎡ 규모에 오는 2014년까지 총 2만3000여 세대를 수용하게 되는 신주거지다. 2014년 개발이 끝나면 서울 속 작은 신도시로 거듭나게 돼 낡고 불편한 기반시설이 깨끗하고 이용이 편한 시설들로 변모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한화꿈에그린 단지내 상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도보 3분 거리로 강남권을 10~20분대로 연결하게 된다.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로 진입할 수 있는 신길로가 단지 앞으로 뻗어 있어 뉴타운 내 어느 구역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입지여건을 갖추게 된다. 이 밖에도 시흥대로가 인접해 접근성이 좋으며 신풍역은 광명과 청량리를 잇는 신안산선의 환승역으로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이 꾸준히 개선된다.
여기에 신길뉴타운 내 첫 분양으로 그에 따른 선점효과도 누릴 수 있으며, 상가 전용률로는 보기 드문 95.6%의 높은 전용률로 실제 사용 면적이 훨씬 더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