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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2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돈문)는 2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시무식에서는 지사장의 신년사를 포함해 전입 보직자 인사, 임직원의 경북도지사 표창패 수여에 대한 축하 등을 진행했다.

또한 2024년 업무 추진결과에 대한 전 직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2025년에 새롭게 시작되는 지사의 생산기반 및 지역개발 사업, 저수지 등의 유지관리 사업들을 무사하고 안전하게 수행하고자 다짐했다.

이돈문 지사장은 “신년을 맞아 올 한해도 공사의 경영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고자 하는 마음에 전 직원이 함께 모여 힘을 합치고자 각오를 밝혔다”며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끊임없이 고민하고 민원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성주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주군의 발전,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힘써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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