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오는 20일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리는 ‘제15회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독립영화의 스타 배우 이주승과 이효은이 선정됐다.
이주승은 ‘청계천의 개들’로 데뷔해 ‘장례식의 멤버’, ‘원 나잇 스탠드’, ‘UFO’외 다수의 독립장편영화에서 주목을 받은 독립영화계의 스타이다.
지난 1월에 개봉됐던 ‘누나’에서 배우 성유리와 함께 호흡을 맞춘 그는 얼마 전 개최 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에 초청 된 ‘셔틀콕’으로 한 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주승과 호흡을 맞출 개막식 사회자로는 지난 제14회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에서 여배우 상을 수상한 이효은이 함께한다.
배우 이효은은 개막식에 이어 제15회 메이드인부산독립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도 선정돼 부산독립영화협회 김대황 사무국장과 함께 폐막식 또한 장식할 예정이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