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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맥도날드는 새해 희망과 행운을 기원하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연말연시 특별 한정 메뉴 ‘행운버거’를 출시한다.

행운버거 2종 (이미지 = 맥도날드 제공)

올해 맥도날드가 선보이는 행운버거는 각각 ‘행운버거 골드’와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아니라 돌돌 말린 이색적인 모양과 중독성 강한 시즈닝으로 매년 출시되고 있는 ‘컬리 후라이’와 탄산음료 ‘골드 맥피즈’도 함께 돌아온다.

행운버거는 새해 희망과 행운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아 2013년부터 매년 연말 출시되는 맥도날드의 대표 인기 한정 메뉴다. 특히 2019년부터 버거 단품 혹은 세트 구매 시 100원씩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RMHC Korea에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공간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의 운영과 건립에 사용된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번 행운버거 출시에 앞서 이 캠페인 모델로 평소 꾸준한 기부 활동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배우 김우빈을 발탁한 바 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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