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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빅사이즈도 손으로 직접 만드는 ‘핸드메이드’ 맞춤 의류 시대다.
큰옷쇼핑몰인 ‘뿌꾸’(www.ppukku.co.kr)는 천편일률적인 똑같은 제품이 아닌 소비자 취향에 딱 맞는 맞춤 의류 서비스를 시작, 인기를 얻고 있다.
‘빅사이즈 뿌꾸’는 획일화된 사이즈가 아닌 44사이즈부터 150사이즈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사이즈로 맞춤 제작해 뿌꾸 스타일만의 핸드메이드 맞춤의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뿌꾸는 빅사이즈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을 청바지, 레깅스, 코트, 티셔츠 등 의류에서부터 가방, 머풀러 등 악서세리까지 충족시켜 주고 있다.
박봉기 뿌꾸 대표는 “선호하는 패션쇼핑몰에만 단골고객이 집중적으로 호감을 가지 고 방문하게 되는 현상이 갈수록 강해질 것이다”며 “뿌꾸는 단골고객을 공주(Princess), 여왕(Majesty), 황후(Imperial Majesty)로 세분화해 3~10%의 차등화된 적립금과 무료배송을 제공하고 있어 호응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뿌꾸는 1월 중에 예쁜 사진과 사용후기(포토 리뷰)를 웹사이트에 올려주는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닌텐도DS, 아이리버 미키, 적립쿠폰 등 푸짐한 이벤트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