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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블록체인 기반 투명 사회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위퍼블릭은 공통 관심사나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후원 및 참여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위퍼블릭 앱은 기존 위퍼블릭 월렛 앱을 개편한 것으로 서비스 접근성과 커뮤니티 관리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우선 위메이드는 소셜 로그인을 도입해 로그인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용자는 소셜 계정을 연동해 보다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또 커뮤니티 스탭 지정 기능과 관리에 필요한 권한 부여 기능도 업데이트됐다. 프라이빗 초대장을 보내거나 조건을 미리 설정해 가입자를 모집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 모임 내 그룹 지정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커뮤니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위퍼블릭을 통해 투명한 정보 공개와 자산 관리를 실현하고 커뮤니티가 신뢰 속에서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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