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포바이포가 만든 화질 개선 AI 솔루션이 B2C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
콘텐츠 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4by4, 대표 윤준호)가 자사 화질 개선 AI 솔루션 픽셀(PIXELL)의 서비스 영역을 B2C로 확대하고 ‘픽셀 2.0’ 시대를 선언했다.
포바이포는 보다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에게 기업과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욱 다변화된 매출처를 확보하기 위해 올 여름부터 B2C 서비스 픽셀 2.0 론칭을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AI 솔루션 UX(사용자 경험)와 사용법을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방식으로 개선했고, 지난 2달 가까운 기간동안 전문가들로 구성된 베타테스터 그룹의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
포바이포의 픽셀 2.0 웹 서비스는 간단한 회원가입 과정만 거치면 일반 소비자 누구라도 자신이 가진 영상 화질을 손쉽게 개선할 수 있다. 더불어 완벽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제공되는 만큼 사용자의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아도 얼마든지 고용량, 고화질 콘텐츠 작업이 가능하다.
오는 연말, 12월 31일까지 가입하는 회원들에게는 화질 개선에 사용할 수 있는 10크레딧을 무료로 제공한다.
포바이포 윤준호 대표는 “이번 B2C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사실 상 픽셀 솔루션의 상품 라인업이 완성된 셈”이라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상품군에서 고른 매출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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