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DIP통신) = 재규어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XJ에 4.2리터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XJ 슈퍼(Super) V8의 본격적인 국내 출시를 9일 밝혔다.
XJ 슈퍼 V8은 최고의 성능을 지닌 XJ로서 최대토크 55.3kgm에 최고출력은 자연 흡기식 엔진보다 33%가 높은 400마력에 이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3초에 불과하며, 최고시속은 250km이다.
이로써 ‘아름답고 빠른 차(Beautiful Fast Car)’를 모토로 삼고 있는 재규어는 XJ 2.7디젤, XJ 4.2 LWB 그리고 XJR과 XJ 슈퍼 V8로 이어지는 XJ 시리즈의 풀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프리미엄 세단의 안락함과 스포츠카 특유의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발휘하는 XJ 슈퍼 V8에는 XJ 시리즈 중 가장 큰 사이즈인 20인치 칼리스토(Callisto) 휠이 장착돼 있으며 2,000rpm에서 최대토크의 80% 이상을 이끌어내 어떠한 주행 속도에서도 즉각적인 가속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