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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광주 이스포츠경기장)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는 11월 2일~3일 양일간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 GES ASIA_발로란트 한중전이 10월 18일 티켓 발매 5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광주 이스포츠경기장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기장으로 양일간 1000석 규모를 모두 매진시키며 경기장 최초로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퍼시픽 1황 젠지(Gen.G)와 새롭게 리빌딩된 T1이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하며, CN 1황 EDG와 화끈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TE가 중국 대표팀으로 참가해 한중 양국간 자존심을 건 승부가 예상된다.

한·중 국가대항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1일차에 GEN.G vs TE, T1 vs EDG, 2일차에 T1 vs TE, Gen.G vs EDG 경기가 각각 3전 2선승제로 치러지며 양 국가가 동일 승수일 경우 마지막은 한중 대표 1팀간 단판 매치를 통해 승부를 가리게 된다.

또 2024 GES ASIA_발로란트 한중전은 공식 대회뿐만 아니라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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