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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와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넥슨 민경훈 디렉터와 최동민 리더는 지난 16일 10월 마비노기 스몰 라이브 톡 방송에서 11월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소개하고 PV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마비노기의 세계에 도착한 주인공 프리렌 일행이 던전을 조사하고 미믹과 대치하는 등 밀레시안과 함께 에린을 탐험하고 마도서를 수집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TV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은 천년 이상을 살아가는 엘프 마법사 프리렌이 인간을 알기 위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한편 넥슨은 마비노기에 11월 7일까지 ‘감춰진 도서관의 기록을 찾아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스크린샷 이벤트, 푸르메 낭만여행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파트너 전용화 기능 제거 및 알반 기사단 문장 재료 수급처 추가 등 다양한 시스템 개선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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