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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식 유디치과협회 원장 (왼쪽 두 번째)이 디지털산업경영자협의회가 선정한 각 분야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디 치과는 25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 주최하고 서울디지털사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이영자, 이하 경영자협의회)에서 주관한 CEO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 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 산업단지 경영자 협의회는 엄격한 평가를 거처 700만 소상공인들의 구강 건강권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유디 치과에 사회공헌 공로상을 선정했다.

유디 치과는 1992년도에 개원한 이후 어려움에 처한 서민들에게 무상으로 치과치료를 해주는 등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유디케어 캠페인'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나눔 문화 전파에 앞장서 왔다.

또한 유디 치과는 그동안 장애인 무료진료,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임플란트 제공, 북한탈북자 임플란트 치료 등 사회소외 계층들에게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진세식 유디치과 원장(강남사거리점)은 “이번 공로상을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건강하고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유디치과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진 원장은 “유디치과는 앞으로도 서민의 치과로서 소상공인의 건강 증진뿐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디 치과는 국내 110여개 공동브랜드를 사용하는 친서민형 치과로 특히 반값 임플란트 가격정책으로 소비자중심 의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고 미국에 7개 유디치과를 운영 중이며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의료서비스 산업진출을 적극 추진 중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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