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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한국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김포라베니체와 한강중앙공원 일대에서 2024 김포라베니체 축제가 열렸다.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 대표축제 중 하나인 김포라베니체 축제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 밤 선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축제는 마칭밴드 퍼레이드, 마술쇼, 삐에로 풍선아트, 베네치아 곤돌라를 연상케 하는 금빛수로 선상버스킹 등 지난해 보다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반려문화까지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및 다양한 반려 동물 체험부스가 등장해 반려인들을 반겼다.
또한 메인 공연은 김포FC 골든걸스 치어리딩 공연, 나비, 박혜원, 민경훈, 효린 등의 콘서트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불꽃쇼가 한강중앙공원에서 15분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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