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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옥시크린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9일 낮 12시 40분에 방송하는 ‘옥시크린’은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옥시크린 기본(1.6kg×5팩), 오투액션 핑크(1.2kg×2팩), 쉐리(3.1L×2통), 오투 스프레이(500g×1개), 데톨(250ml×1개)까지 총 11종을 6만9800원에 제공한다.
옥시크린은 섬유 속 깊이 숨은 때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99.9% 살균기능까지 갖춰 옷감의 색상 보호와 위생까지 만족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옥시크린 오투액션은 기존 표백제로 잘 지워지지 않는 과즙, 흙탕물 때까지 강력하게 표백해줘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신현진 롯데홈쇼핑 생활용품 MD(상품기획자)는 “올해도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홈쇼핑의 실속 생필품이 인기를 끌면서, 옥시크린을 업계 단독으로 론칭하게 됐다”며 “특히 옥시크린은 무겁고 부피가 커서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집에서 편히 받아 볼 수 있는 홈쇼핑 구매가 편리해 주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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