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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막역한 사이로 잘 알려진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제9대 후반기 의장 취임 100일을 맞아 중앙·지방 언론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0일간의 의정활동과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 및 역점 과제 등을 홍보하고자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
김운남 의장은 “지난 100일 동안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그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후반기에도 경제자유구역 지정, 킨텍스 제3 전시관 건립 같은 대형 프로젝트 등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인들이 고양시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잘한 부분은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책해 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의장은 “앞으로도 언론과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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