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내수부진’ 부담…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인하’·성장률 하향
(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송기주) 중마지구대에서는 긴박한 신고사항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 현관 신속 출입 시스템인 ‘폴패스’를 지난 9월 말경부터 파악해 지난 6일부터 전면 시행됐다.
공동현관 폴패스(Pol-Pass)는 공동주택에서 긴급신고사건 발생시 공동현관 출입 지연으로 골든타임을 놓치는 상황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2차 피해 발생 우려가 증가하고 있어 광양시에서 신고 사건이 가장 많은 중마지구대에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지난 9월 말경부터 중마동 소재 공동주택에 협조요청, 현황을 파악해 실시됐다.
또한 중마동에 신축되고 있는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원룸 등 범죄 취약지역에도 적용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송기주 광양경찰서장은 “공동현관 폴패스 제도를 확대해 출동시간을 단축시켜 지역주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공감 치안 활동을 전개해야 달라고 밝히고 앞으로 신축되는 공동주택에도 적극적인 동참 및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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