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웨어러블 로봇 테크데이’ 개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제66회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6개 부문 6명의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지난 7월 8일부터 8월 30일까지 50여 일간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 결과 6개 부문 21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부문별 심사와 2차 전체 심사를 거쳐 6개 부문 각 1명씩 총 6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올해로 66회째를 맞이한 도 문화상은 1959년부터 시작된 문화예술 분야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최고의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314명이 수상했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오랜 전통의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상 시상으로 지역의 문화 진흥을 위해 애써온 도내 문화예술인들을 예우하고 우리 강원예술인들이 자긍심을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은 오는 19일 춘천시청 호반광장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예술인 한마당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