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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도내 게이트볼 동호인 한자리에 모이는 ‘제3회 동해무릉기 강원특별자치도 게이트볼대회’가 웰빙레포츠타운 내 보조구장에서 개최한다.
동해시게이트볼협회와 강원특별자치도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생활체육 게이트볼 동호인 72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기량을 겨룬다.
5일 오전 11시에 웰빙레포츠타운 내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개회식과 함께 2일간 A파트와 B파트 2개의 파트로 나눠 예선전을 치른 후 파트별 1위와 2위는 A그룹, 3위와 4위는 B그룹으로 구분해 그룹별 토너먼트전을 치러 우승팀을 결정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게이트볼 동호인들 간에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스포츠명품도시로서의 위상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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